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세계여성의 날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이인제 전 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 슈퍼우먼을 강요받는 여성에게 스스로의 삶에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보장해야 합니다.! 채용, 승진, 임금에서 차별이 없기를! 출산과 육이가 여성만의 짐이 뎌지 않기를! 모든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기를! 모든 어머니에게 축하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이인제 전 위원은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외치는 태극기집회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