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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플래티늄 쥴리엣’ 예단 홈세트.[사진= 한국도자기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한국도자기는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우아한 신부의 부케를 본 떠 디자인한 ‘플래티늄 쥴리엣’ 예단 홈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플래티늄 쥴리엣(Platinum Juliet)’은 순백의 하늘거리는 아네모네 꽃과 상큼한 블루 컬러의 물망초 꽃이 조화를 이룬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부케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은은한 민트 그린 컬러와 빛나는 백금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고급스러움을 더한 이 제품은 혼수를 비롯해 양가 부모님을 위한 예단 식기로도 추천된다.
또 영국 직수입 천연 본애쉬(Bone Ash; 소뼈가루)를 사용한 ‘파인본차이나’ 재질로 만들어져 가볍고 단단하며 투광성과 보온성 또한 우수하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최근 예단 식기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백색 식기에 플래티늄 장식을 더한 ’플래티늄 쥴리엣’은 깔끔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여 혼수‧예단용 식기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플래티늄 쥴리엣 예단 홈세트는 6인용 구성으로 공기 및 대접을 비롯해 다양한 사이즈의 요리볼과 접시, 샐러드 볼 등 총 40PCS의 다양한 품목으로 이뤄졌다. 가격은 세트 기준 69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