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도시로 유명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7일 짙은 안개가 몰려오면서 도시 전체가 장엄한 풍경을 연출했다. 우한 톈싱저우(天興洲)대교를 안개가 온통 휘감은 모습은 이 곳이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닌 천계(天界)는 아닐까하는 착각마저 일으킨다. 이날 짙은 안개로 우한 일부지역의 가시거리는 100m 밑으로 떨어졌다. [사진= 신화통신]관련기사칭다오에도 봄 기운, 하나 둘 터지는 매화 꽃망울울버린3 '로건' 베이징 시사회, 휴 잭맨 환한 미소 #도시 #물 #중국 #안개 #우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