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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민주당의 네 후보가 범죄경력 법원판결문과 병역증명, 재산증명서를 당과 국민 앞에 공개 제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며, “다른 후보도 국민 앞에 약속했듯이 가능한 빠른 시기에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글을 올려, 다른 후보들에게도 합의 사항의 이행을 촉구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300억 수수 혐의가 특검에 의해 확인되었다”는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청렴한 대통령이 선출되어 정경유착과 권력형 부정부패의 고리를 반드기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 후보는 지난 3일 민주당 대선예비후보 1차 합동토론회에서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발언한데 이어, 지난 6일 2차 토론회에서는 민주당 모든 후보들로부터 자신의 범죄경력과 그 판결문, 병역, 재산 내역을 공개하기로 약속을 받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