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일보에 따르면 산둥성 발전개혁위원회가 최근 산둥성 137개 현급 지역(현(縣)·시(市)·구(區))의 GDP 순위를 공개했다.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현급 지역 중 5곳이 칭다오 행정구역이었다.
황다오구(黃島區)가 2766억 위안(약 46조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4위 지무시(卽墨市 1180억 위안), 8위 자오저우시(膠州市 1036억위안),9위 스난구(市南區 1016억위안), 10위 청양구(城陽區 933억 위안)으로 모두 칭다오 행정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