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07/20170307134220847114.jpg)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6일 오후 시당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전문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사진=더불어민주당부산시당]
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해양수산전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해양수산관련 대선 정책 공약을 제안했다.
특히 해양수산전문특위는‘부산을 해양특별시로!,‘부산으로 해양수산부 이관', ‘우리의 청정해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내용의 해양수산 관련 대선 정책공약을 제안하고 정권교체를 다짐했다.
이와 함께 김성수 장산해운 대표와 김순교 부영마린 대표이사, 최수범 SLK 국보 상무, 김천일 ㈜태평양 해양환경 이사 등이 해운수산과 해양조선, 항만물류, 해양안전 등 분야별 부위원장을 맡아 인재 영입과 외연확장에 나섰다.
부산시당은 이에 앞서 장애인위원회와 국민통합위원회, 직능위원회 등 각종 상설위원회와 특위 등 대선을 앞두고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