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샘의 '에코소울 쉐이커 틴트' [사진=더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더샘은 립 제품 '에코소울 쉐이커 틴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틴트와 오일이 함께 들어있어 건조함과 주름, 각질부각 없는 촉촉하고 선명한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입술을 도톰하게 보이게 하는 플럼핑 효과도 있다.
틴트와 오일이 두개층으로 분리돼 있는 만큼 잘 섞은 후 사용하면 된다.
더샘 관계자는 "에코소울 쉐이커 틴트는 틴트의 선명한 발색과 촉촉한 보습 오일의 장점을 담은 것이 특징"이라며 "칵테일처럼 흔들어 쓰는 재미까지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