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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부시장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이용덕 학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3기 과정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52명을 대상으로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에 나눠 운영된다.
협력과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고 느끼고 소통하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예술이 된 일상, 통합하기와 상상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프로젝트 탐구, 현장학습, 포트폴리오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김준태 파주부시장은 “학생들이 4세대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와 융합형 인재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은 지난 2015년 8월 사회적 가치창조와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뜻을 모아 지난해 2월 서울대 파주 창의예술교육과정을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