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목숨구한 다이어트 요요 없이 2년째 유지…건강 ‘청신호’

2017-03-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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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노유민이 다이어트를 결심한지 2년이 지나도 요요 없이 유지중인 현재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유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다이어트 결심한지도 2년!! 결심하고 3달만에 30kg 감량했었는데 아직 요요따윈 없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하기 전 사진과 결심 후 3개월 만에 30kg 감량한 사진, 현재 사진을 비교 공개, 요요 없는 현재모습이 담겨있다.

노유민은 과거 100kg 가까운 비만인 몸을 3개월만에 30kg감량해 화재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성공해 2년이 지난 현재도 요요현상 없이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 성공으로 과거 NRG 활동시절 꽃 미모를 되찾으며 다이어트의 힘을 입증했다.

한편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노유민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첫째, 무조건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다.둘째, 상추,깻잎 등 채소에 쌈싸먹는다. 셋째,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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