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경상북도 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성실시공과 2017년도 건설사업을 위한 토목직 공무원 합동작업을 지난 3일 종료했다. 작업기간 동안 24개읍면동의 각종 건설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세세히 살펴 설계에 반영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도 없이 마무리 했다. 6개반 24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은 대상사업 657지구 200억원에 대한 사업에 대해 현장을 직접 측량하고 지역여건에 맞도록 설계에 반영했고, 용역설계시 지출되는 약 9억원의 예산을 절약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했다. 관련기사상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상주농협 직원 감사장 수여최고품질 상주쌀 '미소진품'… 미국 LA로 수출 #건설사업 #상주 #합동설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