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동두천시는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시장실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 180명을 추첨했다. 이번 경품추첨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동두천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프로그램에 의한 전산추첨방식으로 진행되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당첨된 성실납세자 180명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이 차등 증정될 예정이다. 동두천시에서는 성실납세자와 체납자의 차별화를 통해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고 납세의무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관련기사'동북부권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양평군 "유감" vs 동두천시 "강력 대응"박형덕 동두천시장,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 접견 外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성실납세자가 우대 받는 사회가 지속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성실납세자 #온누리상품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