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투명한 회계집행을 위한 장애인단체 실무자 교육

2017-03-06 08:45
  • 글자크기 설정

2017년도 장애인복지 정책 방향 및 보조금 집행 교육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일 인천사회복지회관 소강당에서 인천장애인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7년 장애인복지 정책 방향과 장애인단체활성화지원 사업의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교육을 가졌다.

이 날 교육에서는 2017년 인천시 장애인복지 현안사항, 정책여건과 전망, 정책목표, 중점추진계획 등 전반적인 장애인복지정책에 대한 방향설명이 있었다.

장애인단체활성화지원사업 안내와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한 보조금 집행에 대한 회계처리 기준 등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의 업무관리, 행정사항 등 전문성을 키우고 사회통합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2017년도 장애인복지 정책 방향 및 보조금 집행 교육[사진=인천시]


인천시는 올해 장애인단체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축제,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점자기념일 행사, 각 협회 상담센터 지원 등 29개 사업에 8억1500만원을 지원해 2만500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형복지모델이 추진을 위해 장애인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의 행정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