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이 네이버 의장이 돼 이사회를 이끌 예정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변 회장을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다. 벤처 1세대로 불리는 변 회장은 휴맥스를 매출 1조원 규모로 키워낸 인물이다. 한편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의장은 등기 이사직만 유지한다.관련기사네이버, AI 기반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 시작교보證 "네이버, AI 통한 핵심 사업 성장 가속…목표주가 12.2%↑" #네이버 #변대규 #의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