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강원 동해와 경북 경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5일 오전 9시 18분께 동해시 동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75도, 동경 129.66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과 관련해 접수된 피해는 아직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관련기사경주시, APEC 정상 회의 기념 'APEC로' 명예도로명 추진경주시, '경주개 동경이·금이관이 SNS캐릭터' 상징물 추가 지정 검토 #경북 #경주 #동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