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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역내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현장을 찾아가 현장여건을 확인하고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 제공)
안전대진단 과정은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행정부 주요 간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리주체와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점검을 진행한다.
이미 지난 3일 이 시장이 지역내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현장을 찾아가 현장여건을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한경호 행정부시장이 산업단지를 점검했고, 강준현 정무부시장이 노숙인 시설을 점검했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도 공동주택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주요 간부들의 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결함과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곳곳에 숨어있는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