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이달 말까지 안전대진단 실시

2017-03-05 04:21
  • 글자크기 설정

 ▲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역내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현장을 찾아가 현장여건을 확인하고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 제공)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 지역 세번째 안전대진단이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안전대진단 과정은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행정부 주요 간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리주체와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점검을 진행한다.

이미 지난 3일 이 시장이 지역내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현장을 찾아가 현장여건을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한경호 행정부시장이 산업단지를 점검했고, 강준현 정무부시장이 노숙인 시설을 점검했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도 공동주택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안전대진단은 시민과 공무원, 관계기관 등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지킴 연례 프로젝트로 행정부 간부들이 먼저 참여해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주요 간부들의 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결함과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곳곳에 숨어있는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