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본집회가 끝난 뒤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방향 등으로 나눠 행진하며 헌재의 탄핵 인용을 압박했다.
집회참가자들은 오후 8시30분쯤 청와대인근 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집회를 연뒤 다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정리집회를 위해 발길을 돌렸다.
이날 청와대 주변의 도로들은 촛불을 들고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행진에 나선 시민들로 가득 찼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04/20170304203838128117.jpg)
[사진= 박원식 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04/20170304203928209866.jpg)
[사진= 박원식 기자]
[사진= 박원식 기자]
[사진= 박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