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李는 광화문, 安은 대전…'촛불광장'으로

2017-03-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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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이 4일 '촛불광장'으로 총집결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민심과 함께한다.

문 전 대표와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제19차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촛불을 든다. 안 지사는 대전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프로축구 성남FC 구단주인 이 시장은 이날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FC 개막전에도 참석하며, 광화문 촛불집회 직전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 중인 문화예술인 농성장도 지지 방문한다.

문 전 대표는 5일엔 부산에서 자신의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북 콘서트를 연다. 이 자리에는 고민정 전 아나운서, 조국 서울대 교수, 윤승호 성균관대 교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윤태호 만화가,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가수 강산에, 박기영, 개그맨 김미화 등이 함께한다.

이 시장은 5일 여의도 캠프에서 다문화가정과 만난다. 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동문회가 이지지 방문을 위해 여의도 캠프를 찾는다. 이 시장은 현재 방통대 영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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