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해진 환절기, 마른피부에 수분 채우는 ‘7스킨법’

2017-03-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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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셀럽, 뷰티 전문가 등 피부 보습 비결로 ‘7스킨법’ 소개

웹툰 '솔직한 미용만화'의  7스킨법 [사진 = 케엘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맑고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는 셀럽들을 비롯해 유명 뷰티 웹툰작가, 유투버 등이 최근 자신의 피부 보습 비결로 ‘7스킨법’을 소개해 화제다.

‘7스킨법’은 토너나 스킨을 얼굴에 바른뒤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는 과정을 7번 반복하는 스킨케어법으로 피부 속부터 수분을 꼼꼼히 채워줘 환절기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뷰티 전문가 및 셀럽들의 피부 비결로 화제가 되고 있는 ‘7스킨법’은 최근 온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뷰티 웹툰 작가 ‘된다’의 <솔직한 미용만화>에서도 소개되었다. 그녀는 평소 사용하는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 제품을 활용한 본인의 7스킨법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추천했다.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칼렌듈라 꽃잎 한장 한장을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담아낸 토너로 키엘을 대표하는 50년 전통의 베스트셀러로, 칼렌듈라 꽃잎 추출물의 탁월한 진정 효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7스킨법의 핵심은 7번에 걸쳐 천천히 겹쳐 바르는 것으로,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 순한 성분의 토너 선택이 필수다.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무향료 첨가, 순한 꽃잎이 주 성분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달래주며, 수분이 금새 증발되지 않는 무알코올성으로 오래도록 보습감을 유지해준다.

환절기일수록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각질이 많이 일어나고,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제품은 토너의 그레이트 버독 성분이 건조한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켜주는데 효과를 발휘하며, 트러블 등이 일어난 부위에 칼렌듈라 토너를 솜에 적셔서 10분정도 올려주면 진정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7번을 발라야하는 만큼 제품의 용량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으로, 웹툰 작가 ‘된다’는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토너라는 점을 '칼렌듈라 꽃잎 토너' 특징으로 꼽았다. 

한편,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전국 54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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