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게임 ‘마법왕좌 : 왕좌의게임’, 접속 대기인원 600명 흥행 돌풍

2017-03-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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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탑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마법왕좌 : 왕좌의게임’은 지난 28일 정식 서비스 런칭 이후 접속인원 폭주로 인해 접속 대기인원이 최대 600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3일 탑게임에 따르면 이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실시한 성공적인 CBT와 동시에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 및 홍보로 많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결과다. 오픈 직후부터 접속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접속 대기인원이 최대 600명까지 늘어나자 최종적으로는 서버를 추가하는 조치를 취했다.

지난 주 28일에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마법왕좌’는 이미 중국에서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대작 중 하나이다. 천공의 성을 되찾기 위한 전쟁에서 수천 년 동안 봉인된 마족들이 새로운 영웅을 기다리는 판타지를 기반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매일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호송, 거점, 쟁패 등의 크로스 서버 전장과 긴장감 높게 구성돼 있는 파티 레이드, 필드 사냥 등의 콘텐츠를 주요 특징으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유저가 증가하고 있다.

배성호 탑게임 대표는 “자사의 ‘마법왕좌’가 정식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서버에 600명 이상의 접속대기를 기록했다는 사실은 다른 웹게임과는 달리 참신한 게임스토리, 탄탄한 콘텐츠, 친숙한 운영 등으로 한계를 극복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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