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755회 예고, 인도가수 달러맨디…영웅고양이 타라…페루 뱀파이어신부의 무덤…달 폭파 계획 A-119…'조선인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쉐핑

2017-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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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프라이즈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프라이즈 75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총 5가지의 신비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 Extreme Surprise

1. 실패는 기회다- 1998년 인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한 유명가수.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무도 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려 나서지 않아, 새 앨범의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었는데… 얼마 뒤, 그는 인도를 넘어 세계적인 가수로 우뚝서게 된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한 남자의 이야기!

2. 영웅 고양이, 타라- 2015년 미국,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국민영웅견 시상식. 이 시상식은 그 해의 가장 용감한 개를 선정하는 시상식인데… 뜻밖에도 시상식의 주인공은 개가 아닌 고양이였다! 가장 용감한 고양이로 꼽힌 ‘타라’의 이야기!

3. 뱀파이어 신부의 무덤- 2007년 페루, 한 공동묘지의 관리인이 묘지를 둘러보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후, 그는 입가에 잔뜩 피를 묻힌 괴이한 여인을 목격하게 되는데… 사람들은 그 여인을 뱀파이어 신부라고 불렀다! 페루의 한 도시에 있는 뱀파이어 신부의 무덤, 그 사연은? 


◆ Surprise Secret

이야기 #1. 달을 폭파해라!- 1950년대 미국, 한 연구실에서 극비리에 진행된 비밀 프로젝트. 그런데 놀랍게도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다름 아닌 달을 폭파하는 것이었는데… 냉전시대, 미국의 기상천외한 달 폭파 프로젝트, 그 진실은?


◆ 언빌리버블 스토리

이야기 #1. 푸른 눈의 어머니- 1900년대 초, 조선인들의 어머니로 불렸던 여인, 그녀는 누구?




한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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