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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본 내 고향' 포스터.[사진=구리아트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아트홀은 오는 11일 오후 4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악극 '꿈에 본 내 고향'을 무대에 올린다.
'꿈에 본 내 고향'은 아트홀이 처음으로 기획해 무대에 올리는 악극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배우 전원주가 출연, 어둡고 아픈 우리 역사를 가슴깊이 공감하는 무대를 만든다.
또 ‘명성황후’, ‘주몽’ 등으로 사랑을 받아온 황범식을 비롯해 ‘산 넘어 남촌에는 2’ 등에서 다양한 인물을 연기해 온 이대로, '전원일기’ 등 국민드라마에서 친숙한 이미지를 쌓은 심양홍 등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티켓가는 R석 1만5000원, S석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