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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지필름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서울 남대문점을 비롯한 전국 3곳의 체험존(TP존)에서 소비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3일 후지필름 코리아에 따르면 ‘나의 사진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 남대문과 목동점, 부산점 등 총 3곳에서 실시된다. 강사로는 후지필름의 전문 사진가 그룹인 X-포토그래퍼스 작가들이 참석해 봄 여행 촬영 이야기와 소비자들이 촬영한 사진들에 대해 리뷰를 나눌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 인원은 각 지점별 20명이며,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목동점은 14일, 부산점은 21일, 남대문점은 25일까지 모집을 마감한다.
세미나에서는 후지필름 코리아의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와 하이엔드 미러리스 X-T20, 프리미엄 콤팩트 X100F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선옥인 후지필름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X-포토그래퍼스의 촬영 노하우를 들으며 자신의 사진을 전문가에게 직접 리뷰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존은 X 시리즈 카메라 및 렌즈 전 라인업의 체험, 렌탈, A/S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복합 사진 문화 공간으로 현재 전국 7곳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