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 오연아-박진희 등 여배우들 활약에 상승…'5.8%'

2017-03-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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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여배우들의 맹활약에 상승했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전국 기준 시청률이 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희-장소연-오연아-남보라-조혜정-허영지가 출연해 여배우 이미지를 산산조각 내는 털털한 입담을 선사한 가운데, 오연아가 자신이 배우로서 조명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준 작품인 드라마 ‘시그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맛깔나게 풀어내 방송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9%,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연애’는 1.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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