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서울시에서 선정하는 ‘2017년 지방세 법인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모범납세자 중 사회적 귀감이 되거나 세입확보에 기여한 특별 공적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각 자치구에서 추천하고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선정한다.
이날 서울특별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 유공납세자 시상식에는 심한보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심 대표는 ”투명하고 성실한 세금 납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업의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