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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왼쪽 첫 번째)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7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고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온스글로벌 제공]
윤성태 부회장은 현재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과 제약사 휴온스·휴메딕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윤성태 부회장은 20년 이상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했으며, 휴메딕스를 운영하면서 바이오 의약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2014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고분자바이오 소재를 이용한 제품기술력에 대해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휴메딕스 윤성태 대표는 “휴메딕스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휴메딕스는 의료기기와 화장품 분야를 강화해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