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휠라는 국내 최대 규모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브랜드인 ‘꾸까(kukka)’와 함께 ‘코트 디럭스-샤이니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휠라의 코트 디럭스 샤이니 1족과 꾸까의 화이트데이 특별 꽃다발·엽서 등으로 구성됐다. 이 모두를 운동화 하나 가격(6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구매 시 신발 스타일과 색상, 사이즈 등을 선택 가능하다. 신발 사이즈는 220~250mm(10단위)에서 고를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휠라 인기 슈즈인 코트 디럭스 샤이니 슈즈를 활용,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구상한 특별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꽃다발이 포함된 만큼 화이트데이, 로맨틱한 추억과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휠라 ‘코트 디럭스 샤이니’는 코트 디럭스의 메탈릭 버전의 신제품이다. 발등 로고 및 후면 탭 부분에 메탈 색상을 적용했으며, 스트랩과 벨크로(찍찍이) 스타일 2가지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