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주제는 유권자가 경험했거나 생각하는 선거 등 선거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로서, ▲ 선거의 중요성, ▲ 정책선거, ▲ 재외선거 등 세 개 분야 중 선택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오는15일 까지 「39초 영상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영상은 광고, 뉴스,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패러디 등을 휴대전화 등으로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으며, 제출하는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심사는 영상‧광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1차) 외에 네티즌 투표(2차), 상영회 현장 투표(3차) 방식을 가미하여 3차에 걸쳐 한다.
대상·최우수상 등 입상자에게는 중앙선관위원장상과 총 1,000여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1·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편의 작품은 3월 31일(금) 오후 7시 명동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하는「39초 영상제」상영회에서 볼 수 있다. 수상작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