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관광공사 -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업무협약 체결[사진=인처관광공사]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4월 개장을 앞둔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활용한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사는 국내외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IBC)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4월 1차 오픈에 이어 내년 상반기 2차 시설 준공을 통해 복합리조트로 완성된다.
공사관계자는 “인천공항과 인접한 파라다이스시티가 중국 관광객과 환승관광객 등 해외관광객 유치에 핵심 역할 할 것으로 보고 파라다이스시티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