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다이아 정채연이 솔빈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달 말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헿 #나중에 #밖에서 #만나쟈 #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일 방송된 JTBC '인생술집' 새내기 환영회 특집에서는 정채연을 비롯해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 배우 서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정채연은 "원래 혼술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었다.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멤버들과 달리 난 술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편이라 즐기게 됐다.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정도"라고 털어놨다.
특히 정채연은 "통마늘 닭똥집과 계란탕이 맛있는 집이 있다. 연어 같은 것도 먹는다. 웬만해서는 사과나 과일 같은 걸 먹는다"면서 "화보 촬영이 있을 때는 전날 반 병 정도 먹고 자면 붓기가 쏙 빠져있다. 너무 쓰다 싶을 때 과일을 살짝 먹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