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최근 타이베이 원산대반점에서 열린 ‘2017년 타이완 관광절 경축대회’에서 한국시장 관련 최다 송객 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헌상을 수상한 한국 기업은 노랑풍선을 포함해 총 여섯 곳이다.
노랑풍선은 해마다 국내 고객의 대만 관광 수요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 해나가고 있다. 지난 해 하반기에는 ‘2017 대규모 등불축제’를 맞아 관광청과 공동 광고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황금연휴 시즌에 대비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테마의 대만 상품을 기획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