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방범 및 소방안전에 대한 의식 향상 고취

2017-03-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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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 80% 공동주택거주…안전의식 향상은 시민안전과 직결”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8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시 관내 공동주택 354개 단지의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및 경비 종사자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공동주택 방범·소방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경찰서와 일산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공동주택에서 발생되는 범죄유형별 대처요령과 화재 발생 예방 및 대피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민의 약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아파트 관리자 및 종사자들의 방범과 소방안전에 대한 의식 향상은 시민안전에 직결되는 사항”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하고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실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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