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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리온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오리온은 대학교 입학 및 개강 시즌을 맞아 자사 제품을 대상으로 지난해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 및 SNS에서 개강과 관련해 가장 많이 언급된 과자로 ‘오!감자’가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대표 ‘개강과자’로 꼽힌 오!감자는 개강 직후 학생들이 단체로 모이는 학과·동아리 행사나 MT, 과자 파티 등에 함께 언급되는 경우가 많았다. 스윙칩도 새내기, 개강 등의 키워드와 자주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카칩은 개강 직후 행사뿐만 아니라 여행 관련 키워드에 자주 언급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의 대표 감자스낵들이 개강 직후 단체 행사나 여행시 자주 찾는 과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제품 개선 및 마케팅 활동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