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IT업계, 安·토론회, 李·청년정책 대선행보

2017-03-0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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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했다.[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야권의 대선주자 중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2일 IT업계 관계자들을 만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프레스센터에서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하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소재 G-벨리컨벤션 센터를 방문해 '민간이 만드는 좋은 일자리, ICT 현장 리더들과의 대화' 행사에 참여한다.
일자리 창출 정책 아이디어와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ICT 중소벤처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이 되도록 나서야 한다'고 당부할 방침이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곧바로 오후에는 서울 중구 외식업중앙회를 방문해 외식업 종사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혁신파크에서 '내일이 안보인다. 이재명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청년정책 발표 간담회를 연다.

이 시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호남 행보에 이어 촛불집회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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