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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3월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8.2%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변함없는 수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 한채아, 성혁, 김기두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김기두의 활약은 대단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김기두에게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라고 말하자, 그는 본명이라고 강조하며 “이름 덕분에 영화 ‘가루지기’에 캐스팅 됐다. 미팅에서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는데 바로 캐스팅된 거다. 역할 이름도 기두로 바뀌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