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희 세종시장(한가운데)을 비롯한 관계기관장, 시민들과 함께 3.1절 기념사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춘희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세종시도 진정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완성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기념공연과 희망태극기 트리 만들기, 태극기 가방과 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