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인삼 음료 '땡큐베리진생'. [사진=현대약품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현대약품이 인삼 열매 농축액을 함유한 음료 ‘땡큐베리진생’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땡큐베리진생은 인삼 열매를 원료로 한 음료로, 기존 인삼 음료와 달리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향을 첨가해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인삼 열매는 재배한 지 4년 만에 딱 한 번 열리는 것으로, 노화 예방과 피부 탄력 등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떙큐베리진생은 전국 편의점, 휴게소, 일반 슈퍼마켓 등 소매점과 유통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련기사치매약 포장에 고혈압약 라벨…"표시 오류, 제제 간 혼입은 없어"보령, 뿌리는 탈모약 국내 판매 허가 ...탈모제 시장 '대항마' 될까?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관계자는 “진생베리에 대해 생소한 젊은층을 고려해 제품명을 선정했다”며 “인삼 열매라는 원료의 희소성 등을 내세워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땡큐베리진생 #인삼 열매 #현대약품 #인삼 음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