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경기도 수원시에 떼까마귀의 출연으로 전선이 합선되며 정전이 발생하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8일 오후 8시 35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뉴코아아울렛 동수원점 건물 등 인계동 상가거리 일대가 정전됐다가 15분 만에 복구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안전사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한국전력공사는 최근 수원에 머물고 있는 떼까마귀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관련기사신격호 30년의 꿈, 신동빈 결국 완성…롯데월드타워, 4월 그랜드 오픈 최근 수원 일대에는 떼까마귀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3개월째 머물고 있다. #까마귀 #수원 #정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