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민들이 건강증진 일환으로 스트래칭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 석성보건진료소는, 농한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행복에너지 팡팡팡”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이는 석성보건진료소 관할 10개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원거리 이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하여 마을별로 찾아가는 형태로 1월부터 2월까지 10회로 진행하였다.
특히 저나트륨식이 영양교육은 우리가 실제 소비하는 소금의 양을 눈으로 확인하고 염도 측정을 통하여 개인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의 식이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들이 스스로 소금섭취 줄이기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그리고 근육량의 저하로 인한 낙상사고가 빈번한 어르신을 위하여 손쉽게 기억하고 혼자서도 반복하여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하여 유연한 몸매 만들기를 하였으며, 평소에도 운동하는 습관을 갖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국악음악치료교실은 명창의 판소리도 들으며 신명나게 노래 부르시다가 결국에는 참여인원 모두 일어나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며 하나가 되는 프로그램이었다.
청원보건소 (김미환 소장)는 농한기에 이루어진 10회의 프로그램이었지만 “행복에너지 팡팡팡”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였으며 내년에는 더욱더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