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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슈미트 노보텔 강남 지역 총괄 셰프[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프렌치 요리의 거장 프레디 슈미트(Freddy Schmidt)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지역 총괄 셰프에 선임됐다.
프랑스 출신의 프레디는 14살부터 요리를 시작해 다년간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영국, 일본 등 호텔 및 유수 레스토랑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실력파 셰프다.
특히 콘래드 도쿄 총괄 셰프로 근무 시에는 호텔 내 2개의 레스토랑(골든램지 ‘Gordon Ramsay’, 차이나블루 ‘China Blue’)을 이끌어오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으로 등극시키기도 했다.
프레디 슈미트 셰프는 “요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쌓아온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내겠다”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의 품격 높은 프렌치 요리로 고객들을 감동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레스토랑 콘셉트 및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