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기술닥터사업’은 기술지원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에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기술 등을 해결해 주는 시책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259건을 중소기업에 지원했다
지원방식은 기업 현장에 전문가가 방문해 기술애로 상담과 지도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현장애로 기술지원 사업과, 기간이 3~6개월 정도 소요되는 기술적 애로에 대해 실험재료 구입,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등을 지원하는 중기애로 기술지원 사업이다.
아울러 기술닥터사업을 통해 특허 출원, 독자브랜드 개발 및 상표 등록과 제품 상용화 성공, 기업맞춤형 기술인력 수급 등에 실적을 거둬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매출 69억6600만원, 고용 134명, 지적재산권 확보 45건 등의 큰 성과를 달성했다
기술닥터사업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현장애로 기술지원은 연중 접수받고 있으며, 중기애로 기술지원은 5월15일부터 5월26일까지 접수해 전문위원들의 솔루션 회의를 통해 기업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