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중앙도서관은 다음달 29일부터 도서관에서 최복현 작가와 함께하는 수요 인문학을 연다. '그리스 로마 신화로 읽는 인간심리, 우울한 삶의 치유'란 주제로 오는 4월 26일 오후 7~9시 진행된다. 최 작가는 1990년 동양문학 신인상 시인으로 등단, '신화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다', '닥치고 써라' 등의 저서를 냈다.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관련기사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토부의 자체감사는 맹탕 감사" 비판양평서 단독주택 화재에…40대 부부 숨져 #양평 #인문학 #중앙도서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