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오늘(28일) 정오 첫 정규앨범 '마이 보이스' 공개…화려한 '컴백' 초읽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태연이 오늘(28일) 첫 정규 앨범 ‘My Voice’(마이 보이스)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태연은 28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My Voice’를 공개함은 물론,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 각종 채널에서 다채롭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된 타이틀 곡 ‘Fine’(파인)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 11만 4000여 장을 기록, 여자 솔로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선주문 수량만으로 11만장을 돌파해 눈길을 끌며,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는 태연의 음색을 오롯이 담아 완성한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태연은 3월 2일 밤 11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태연의 눕방’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타이틀 곡 ‘Fine’을 비롯한 첫 정규 앨범 수록곡 및 뮤직비디오 소개, 근황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들려줄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소녀시대 태연, 거울셀카만 찍는 이유 밝혔다
• "역시 '믿듣탱'!"…소녀시대 태연, 새 앨범 '마이 보이스' 국내 넘어 해외 차트도 점령

한편, 태연은 3월 3일 KBS2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Fine’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