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광적면 감동365추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가래비상가번영회, 광적면 자유총연맹은 98주년 3․1절을 맞아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작으로 태극기 휘날리는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광적면 가래비 시내 도로 및 광적면 3.1운동 기념공원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가래비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구제역 및 AI확산 방지와 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진행하던 가래비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기념식으로 축소 진행한다. 전태언 광적면장은 “98주년 3․1절을 시발점으로 오는 12월까지 각 단체 회원과 함께 광적면 주요도로를 태극기 휘날리는 거리로 조성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인구증가율 1위 거머쥔 양주시… 미래가치 높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용지 입찰 주목의정부을지대병원-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협약 체결 #광적면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양주시 #감동365추진협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