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1,700여만원의 후원금은 만 21세 이하 소아암 및 난치성 혈액종양 질환 환아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경인지방통계청, 4년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후원[사진=경인지방통계청]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백혈병소아암협회 후원은 단순기부를 넘어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후원금전달식을 통해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직원의 따뜻한 나눔의 뜻이 백혈병 아동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희망을 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2000년 4월 백혈병소아암 환아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창립, 환아들의 의료지원과 사회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