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하루 만에 빠져나갔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61억원이 순유출됐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펀드는 107억원 줄면서 3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1조2025억원이 줄면서 순유출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美 치매 진단 개발업체에 1000만 달러 투자'美·우크라 휴전합의' 러시아 펀드 수익률↑…환매는 '그림의 떡' MMF 설정액은 125조5734억원, 순자산액은 126조3219억원이었다. #주식형펀드 #펀드 #mm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