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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2/28/20170228073833927582.jpg)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회 시청률은 3.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드라마 ‘화랑’ 1회가 기록한 시청률 6.9%보다 3.0%P 낮은 수치. ‘화랑’의 최종 회가 기록한 7.9%보다 4.0%P 가량 낮은 기록이다.
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고소영이 10년 만에 컴백해 출연하는 기대작이지만 월화극 3위로 첫 출발을 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