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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빅뱅이 일본 골든 디스크 대상을 석권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7일 발표된 ‘제 31회 일본 골든 디스크 대상’에서 빅뱅은 5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빅뱅은 “무척이나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정말로 영광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빅뱅은 10주년 투어를 통해 해외 포함, 총 6개 도시에서 24회 공연을 개최하며 112만여 팬들과 만났으며 올해는 활발한 솔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성은 오는 4월 일본 돔 투어를 앞두고 있고 이에 앞서 미니 앨범 ‘D-DAY’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