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8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서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제1차 시‧도 지적담당 워크숍'을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국 시·도 지적업무 담당사무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선 2017년 주요 지적업무 세부 추진계획 의견수렴과 지적제도의 새로운 발전방안, 향후 확정측량 민간이양에 따른 제도개선 및 지적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국토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는 '2017 울산 방문의 해'와 광역시 승격 20주년 맞아 울산에서 유치하게 돼 울산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울산시, 일반산단 안전관리계획 수립…20개사업 44억원 투입울산시, '신호등 위치까지 지도에'…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선정 #국토교통부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