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항공우주는 영국 에어버스와 A320 WTP(Wing Top Panel) 공급을 추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811억5천만원으로 2015년 연결기준 매출의 13.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관련기사현대차證 "한국항공우주, 내년부터 실적 개선 가팔라져…목표주가 36.1%↑"교보證 "한국항공우주, 내년 실적 성장 예상돼 6월 이전에 매수해야…목표주가 15.6%↑" #공시 #한국항공우주 #항공기부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