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시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홈플러스 협력사 초청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홈플러스는 '협력사 초청 컨퍼런스(2017 Strategic Suppliers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시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진행됐다.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협력사 100여개의 대표 및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실제 홈플러스는 더 이상 제품의 마진율을 높이지 않겠다는 방침과 함께,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정보 공유로 가격 책정과 판촉을 투명하게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은 “향후에도 협력사들의 다양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개선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